[프로야구] KIA 김선빈 3주 이탈…발목 타박상·대퇴근 염좌 진단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선빈이 부상으로 최대 3주간 전력에서 제외됩니다.
KIA 구단은 김선빈이 "오른 발목 타박상과 왼쪽 대퇴 이두근 염좌 진단을 받았다"며 "2∼3주 상태를 보고 재검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선빈은 어제(5일) NC와의 방문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초에 2루 땅볼을 치고 1루를 밟다가 NC 1루수 강진성과 충돌했습니다.
통증을 호소한 김선빈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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